
대학 동기 모임 대화에 단골 주제거리가 있다면 WWE 회상이다.
2020년 대 코로나 시절 항상 대학가 자취방에 모여 술을 기울이곤 했는데 자취방 기본옵션 모니터로 유년시절의 WWE 명경기들을 다시 보곤 했다. 의류학과 시절, 가장 아웃핏에 눈이 많이 가던 때 인지라 제프하디, 믹 폴리 등이 가장 눈에 들어왔는데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화려한 쇼맨십과 마스크가 눈에 띄던 ‘레이 미스테리오’가 주제로 가장 먼저 생각났다.
그 중 몇 가지 살펴보자

<SAN DIEGO COLOR>
2022년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플레이오프가 진출하고 활약을 하며 우리의 아침을 책임져주고 지금은 송성문 선수가 활약을 하며 우리에겐 친숙한 구단아니겠나?
게다가 그 컬러와 로고를 입힌 레이의 가면? 눈에 갈 수 밖에 없지.
전통 루차리브레 멕시칸이라 생각했던 레이는 알고보니 샌디에이고 근처 출라비스타 출신으로 그의 대표기술인 ‘619’ 도 샌디에이고의 지역 번호다.


추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City Connect 유니폼이 있는데 그에 맞는 컬러웨이로 제작된 마스크도 있는데 너무 뜬금 없는 색의 조화라 의미를 찾아보니 샌디에이고 바로 옆이 멕시코 티후아나라는 지역이라 뭐 서로 이래저래 출퇴근도 하고 왕래가 많나보다 색의 뜻은
핑크 : 태평양 위로 지는 석양
노랑 : 노을과 햇빛
민트 : 바다와 해안의 물거품
화이트 : 태평양 해변의 파도
이렇게 의미 한다고 한다.
<GULF COLOR>


처음에 보고 하늘색과 오렌지 색의 조합이 “GULF OIL” 사의 시그니처 컬러와 같아 내 멋대로 GULF COLOR로 칭해봤는데 찾아보니 팬들도 다 그렇게 부르고 있더라 사람 생각 다 비슷하긴 한가 보드라.
근데 레이가 공식적으로 컬러네임으로 인정했다는 자료는 없다.

GULF 컬러의 ‘핫휠’을 처음보고 매료되어 핫휠을 서칭했던 기억이 있어서 매력적인 컬러웨이 중 하나 인거 같다.
적당히 시원시원한 하늘과 따뜻한 오렌지 조화 쿨하면서 마음 따뜻한 레이 햄 다운 컬러웨이 같으다.
<HALL OF FAME COLOR>

레슬링을 사실 초딩 이후로 제대로 챙겨 본 건 아니라 몰랐는데 뭐 당연하지만 레이가 명예의 전당에 등재 됐다고 한다. 그러면서 보게된 사진인데 마스크 때깔 봐라… 버스트다운 제대로 박혀 왕좌에 오르는 자리에 이토록 어울리는 마스크가 있단 말이냐?

기념 마스크를 받고 기뻐하는 레이의 모습인데 링크 첨부해봤는데 궁금한 사람들은 봐봐라 꽤나 귀여운 레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기념비 적인게 현역활동 중에 받은 명예의 전당이라 다음날 바로 대형 축제인 ‘레슬매니아 39’ 에도 출전한다. 그것도 상대로 아들인 도미닉을 상대로… 그리고 승리도 챙겨갔다.
르브론과 브로니, 호날두와 호날두 주니어 그리고 레이와 도미닉…
간단히 눈에 좀 띄었던 마스크들을 보면

<레이커스 레이> 사실 라임 맞출려고 넣음

<MEXICO COLOR> 멕시칸이라 오해해서 미안 레이형

<DADDY SHARK COLOR> 베놈 같기도 하고

<오골계 COLOR>


<레이비통> 공식 협업은 아니라함
DU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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